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마씨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아마씨는 여러가지 아마씨효능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및 건강식품으로 찾고 계십니다. 아마씨는 그 역사가 오래되었는데, 오랜기간동안 세계사람들에게서 사랑받은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씨는 왜, 어디에 좋은지 또한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어떤 분들에게는 잘 맞고 맞지 않는지는 알고먹어야 하겠죠? 그럼 아마씨 소개와 아마씨효능 그리고 아마씨 섭취시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아마씨 소개

아마씨는 알고보면 그 역사가 고대에서부터 시작되어옵니다. 기원전 7000년부터 현재의 중동지역인 메소포타미아에서 아마씨를 섭취했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는데, 이 아마씨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되어 여러 나라에서 식용목적과 더불어 치료목적으로도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아마씨에는 오메가3,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인 리그난이 풍부합니다. 캐나다가 아마씨 농장으로 유명한데, 때문에 캐나다산 아마씨는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합니다.

2. 아마씨효능

‣ 아토피 및 피부질환 개선 

시중에 아마씨를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아마씨가 아토피성 피부질환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아아토피, 성인아토피는 물론 홍조현상, 기미와 주근깨에도 효과가 있으니 피부질환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서는 아래에 있는 아마씨팩을 한번 만들어서 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여성질환 예방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아마씨에는 많은 리그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여성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유방암, 전립성 비대종과 같은 호르몬성 질병에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항암성분인 이 리그난이 다른 어떤 음식보다 아마씨에 80배정도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변비개선

아마씨에는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아마씨를 꾸준히 섭취하시면 아마씨가 장운동을 도와 몸속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빠르고 쉽게 없애줍니다. 아마씨기름도 괜찮으니 시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혈관질환과 각종 성인병예방

기용성 섬유질과 알파리놀레산, 그리고 오메가3 성분이 인체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전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동시에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혈관질환을 예방합니다. 더불어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로 야기될수 있는 각종 성인병예방과 뇌졸중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항암효과 및 뇌졸중예방

아마씨의 리그난 성분이 호르몬의 불균형을 잡아주어 항암효과를 제공합니다. 또한 위에 언급했듯이 혈관을 청소해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뇌졸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아마씨먹는법 및 아마씨팩 만들기

‣ 아마씨먹는법

- 1일 1회 2스푼의 볶은아마씨 물과 함께 섭취하기 (씹어먹어도 좋습니다. 대신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물을 꼭 드셔주세요.)

- 요거트나 우유에 아마씨분말 섞어먹기

- 아마씨기름을 다양한 요리에 넣어먹기

아마씨는 먹는법이 다양하니 각자 자신의 기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마씨팩 만들기

아마씨를 1시간정도 따뜻한 물에 불린 후 부드럽게 갈되 알갱이가 조금 남아있을 정도로만 갈아주세요. 그리고 흑설탕(혹은 꿀)과 코코넛오일(혹은 아몬드오일/올리브오일)을 넣고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팩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 10-15분 하신 후 따뜻한 물에 씻어내주시면 각질을 없애주고, 미백과 아토피에도 좋습니다. 

4. 아마씨 섭취시 주의점

아마씨는 자체의 독성때문에 그냥 섭취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볶아서 드셔야 합니다. 물에 장시간 불려 세척을 하신다음 20분정도 볶아주면 됩니다. 몸에 좋다고 많이 드시는 것은 안드시는 것만 못합니다. 하루에 드셔야 하는 적정량 (성인30g, 어린이 15g 미만) 을 지켜주세요. 아마씨는 금방 상하기 때문에 조금씩 구입하셔서 냉장보관해서 먹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소화기관이 약하고 설사가 잦으신 분들은 아마씨를 먹기전에 의사와 꼭 상의하신 후 결정해주세요.

이상으로 아마씨 관련해서 아마씨효능과 여러가지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 건강도 챙기기에 제격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댕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