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효능 - 체리 칼로리와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Benjamin입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더워졌죠. 요즘 독일에서는 이제 막 체리 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새콤달콤하고 먹기도 편해서 먹다보면 혼자 금방 바닥을 드러내고 마는데요.

오늘은 한창 제철을 맞이한 체리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체리 효능

체리는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며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체리에는 철분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하고 아스피린의 10배가 넘는 소염작용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여 류마티스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체리의 적붉은 색을 나게하는 강력한 항상화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 많은데,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활성을 억제하고, 피로회복, 시력향상, 암예방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물질은 콜레스트롤 저하,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심장질환, 간기능 강화 회복, 뇌졸증 위험을 감소 시켜주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외에도 체리 효능에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어 변비예방에 특효! 그리고 엽산 보충을 돕기 때문에 산모에게 너무나도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반짝이는 빨간 하트모양처럼 효능까지 너무 사랑스러운 과일이네요!

 

체리 칼로리와 체리다이어트

체리는 100g 60kcal 열량이 낮고 수분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많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있습니다.

제철인 5-7월엔 특히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강렬해서 다이어트 중에 강하고 자극적인 음식이 당길때 간식으로 먹어주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다이어트중이라면 저녁보단 아침,점심 식사 후에 5-10개정도 먹어주면 영양보충은 물론 포만감도 오래 간다고하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작고 맛있다고 계속 먹다보면 금방 한끼 식사가 되어버리니 조심하세요!

 

좋은 체리를 고르는 꿀팁

상태가 좋은 체리는 사진처럼 광이 나고 적붉은 색을 띱니다. 만져봤을때 살짝 단단하고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연두색이라면 아주 좋은 체리랍니다.

옅은 빨간색이나 너무 검은색인 체리는 익거나 물러서 식감과 맛이 좋지 않기 때문에 피해주세요. 딱딱하거나 꼭지가 시들어서 갈색으로 변한 체리 또한 피해주세요!

재배중에 비를 많이 맞거나 수분공급 조절에 실패하면 파열되어 반으로 갈라져 틈을 타고 과육에 곰팡이가 급속도로 퍼져서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있으니 가능한 갈라진 체리가 없는 체리로 구입하세요.

요즘은 사계절 언제든지 먹을 있지만 제일 달고 저렴한 요즘, 다량으로 사놓고 시원하게 냉장/냉동 보관 해뒀다가 꺼내먹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체리 효능과 체리 칼로리, 체리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효능까지 좋은 효자과일 체리, 집에가는 길에 사서 가족들과 나눠먹는건 어떠세요

Posted by 댕댕.